배구 좋아하는 고양이

[ㄱ~ㄴ 순서] [ ㄴ ] 네트오버(Net over, over net) - 선수의 신체 일부가 네트를 넘어서 볼이 닿았을 경우를 말합니다. 네트인(Net in) - 볼이 네트에 터치된 후 상대 진영으로 넘어갔을 경우를 말합니다. 서브 이외의 네트인은 세이프 볼입니다. 네트터치(Net Touch, Touch net) - 경기 진행 중에 신체 일부가 네트에 접촉하는 것을 말하며, 실점이 된다. 네트플레이(Net play) - 6인제의 경우에는 금지되어 있는 네트플레이는 수비 중 네트에 맞은 볼을 살리는 플레이를 말합니다. 9인제 배구에서는 고의로 네트를 맞춰 상대를 고의적으로 괴롭히는 플레이를 말합니다. [ ㄷ ] 다이렉트 터치(Direct touch) - 상대의 중후위에서 넘어온 볼을 전위가 터치하는 것을..

*네트터치 (터치네트) 손이나 몸이 네트에 닿으면 안 됩니다! 이것은 네트가 있는 구기종목이라면 대부분 존재하는 규칙인데요, 이유 불문 네트에 신체 부위에 닿으면 실점입니다. 하지만 공이 네트에 맞아서 네트가 선수를 치는 상황과 머리카락이 길어 네트를 치는 경우는 예외입니다. *오버네트 신체 부위 어디도 네트 위를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상대편의 토스를 블로킹하듯이 손을 집어넣어서 건드리면 안 되고, 리시브나 디그한 공이 다시 넘어올 때도 손을 네트 너머로 뻗으면 안 됩니다. 공이 바로 넘어올 때는 블로커들은 손만 들고 있거나 오기를 기다렸다가 다이렉트로 때리는 것이 정석입니다. 블로킹할 때나 손이 넘어가지 않은 상황에서 스파이크를 때린 뒤 손이 넘어가는 것은 예외입니다. * 서브라인(앤드라인) 침범 서..

배구의 서브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요즘의 서브는 하나의 공격수단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원포인트 서브를 하는 선수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 선수는 서브 능력도 중요합니다. 질 좋은 스파이크 서브를 하는 선수는 팀에서 중요합니다. 오늘 소개할 다양한 서브 방법으로 수비를 하기 어려워졌습니다. 그럼, 서브 방법을 알아볼까요? 1. 언더핸드 서브 가장 안정적인 서브인 언더핸드 서브는 공의 임팩트 지점이 허리 부위 근처입니다. 언더 핸드 서브는 단순하게 사용하는 것은 성인 배구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데 언더 핸드 방법으로 서브의 구질을 변형시켜 공을 체육관 천장까지 높이는 고공 서브도 있는데 고공 서브(High Serve)는 국내 성인 배구와 국제 경기에서 간혹 볼 수 있습니다. 고공 서브를 했을 때,..

블로킹 블로킹은 상대편에서 넘어오는 공격을 네트 앞에서 저지하여 수비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스파이크를 역으로 득점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단순 블로킹뿐 아니라 강력한 공격을 상쇄시켜 자기 진영에서 공격으로 세팅 할 수있도록 하는 유효 블록과 뒤쪽으로 흘러나온 공을 처리하는 블로킹 커버 등의 연계 플레이도 중요합니다. 블로킹 커버하기 위해 애매한 위치의 선수들은 블로킹으로 떨어지는 공을 받기 위해 근처에서 대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블로커의 움직임에 따라 커밋블로과 리드 블록으로 나뉩니다. 커밋블록(Commit blcok)는 게스 블록이라고도 하는데, 상대 팀의 세터가 공을 토스하기 전에 세터의 토스를 예측하고 스파이커 앞으로 뛰는 블록입니다. 그 반대의 방법이 리드블록(Lead block)은 세터의..

배구는 다양한 공격 방법이 있습니다. 전위선수는 어디서든 가능하며, 후위 선수는 백어택 라인 뒤에서만 가능하며, 리베로는 공격을 할 수가 없습니다. 공격은 공격 가능한 선수가 점프하며 손을 어깨 위로 스윙, 백테 위에서 강대 코트로 공을 날려 보내는 것을 말합니다. 잡거나 던져서는 안 됩니다. 공격의 종류에는 오픈, 속공, 이동공격, 시간차, 백어팩, 서브, 페인트, 2단 패스 페인트가 있습니다. 오픈 세터를 비롯해 선수들이 좌우 위 스파티커들에게 공을 높게 띄워 토스하면 윙 스타이커들이 강력한 스파이크로 공격하는 방법입니다. 가장 원초적인 공격임과 동시에 공의 체공시간이 다른 공격들에 비해 길어서 블로킹에 잘 막히는 공격입니다. 퀵오픈(C속공)과 구분하는 방법은 안테나인데, 토스가 안테나보다 높으면 오..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배구단 2021년 9월 30일에 창단한 신생 배구팀 광주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배구단(Pepper Savings Bank AI Peppers Volleyball Team)은 2021-22시즌부터 V-리그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2021년 3월 22일 페퍼저축은행이 창단 의향서를 제출하면서 다른 스포츠팀들과는 다르게 빠르게 이루어졌습니다. 광주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창단되기 전부터 여자배구 7구단 창단 시도가 있었고 중단기적 목표 중 하나였는데, 페퍼저축은행이 창단의향서를 제출함으로 KOVO 측에서도 적극적으로 호응했다고 합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인지도도 낮고 사람들에게 저축은행 이미지가 좋지 않음을 OK저축은행의 남자 배구단 창단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보고 참고 한 것으로..

정식 명칭으로는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Korea Expressway Women's Volleyball Club)은 1970년 4월 15일 창단, 2005년 2월 15일 프로 출범을 하였습니다. 현재 V-리그 구단 중 운영 주체가 한 번도 바뀐 적 없는 가장 오래된 구단으로, 가장 오래된 여자배구단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GS칼텍스 서울KIXX의 전신을 생각하면 네 번째로 오래된 구단입니다.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의 마스코트는 HI(하이)입니다. "최고의 전투력을 가진 여전사"라는 의미로 붉은색은 열정과 끈기, 배구공은 역동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창단 시 구단명 한국도로공사 여자 배구단(1970)을 시작으로 구미 한국도로공사 EX(2005~200..

대전 KGC인삼공사 배구단 V-리그 여자부의 원년 우승 구단인 대전 KGC인삼공사(Daejeon KGC는 1988년에 창단하였고 2005년 2월 15일에 프로출범을 한 배구단입니다. 연고지는 대전광역시로 홈구장은 충무체육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로 출범 전부터 지금 까지 현재 존재하는 V-리그 여자부 구단 중에서 한 번도 지역을 옮기적 없는 유일한 구단이라고 합니다. 구단명은 많이 바뀌었는데, 한국전매공사 배구단(1988~1989) > 한국담배인삼공사 배구단(1989~2002) > KT&G 배구단(2002~2005) > 대전 KT&G 배구단(2005) > 대전 KT&G 아리엘즈(2005~2010)를 거쳐 대전 KGC인삼공사(2010~현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배구단에 대한 투자가 정말 적었다..